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5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6% 오른 14,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네오위즈는 지난 1개월간 8.2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네오위즈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네오위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네오위즈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네오위즈 | 2.3% | 8.3% | 3.5 |
넷게임즈 | 2.3% | -0.5% | -0.2 |
지니뮤직 | 1.4% | -2.0% | -1.4 |
멀티캠퍼스 | 1.3% | 0.0% | 0.1 |
게임빌 | 1.1% | -4.3% | -3.9 |
코스닥 | 1.0% | 1.7% | 1.7 |
디지털컨텐츠 | 1.2% | 1.8% | 1.4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0.23% |
멀티캠퍼스 | 52,100원 ▼500(-0.95%) | 넷게임즈 | 10,150원 ▼50(-0.49%) |
게임빌 | 49,550원 ▲150(+0.30%) | 지니뮤직 | 4,685원 ▲15(+0.32%) |
증권사 목표주가 17,00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3월14일에 네오위즈 4/4분기(2018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600.0억 | 65.0억 | 150.0억 |
직전분기 대비 | 21.9% 증가 | 116.7% 증가 | 949.0%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34.5% 증가 | 58.9% 증가 | 4900.0% 증가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주, 120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9,12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85,59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네오위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2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53%를 보였으며 기관은 0.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3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를 유지한 채 단기적으로도 상승패턴을 만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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