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어떤 스타일리스트? '배우부터 피아니스트 등 70명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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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우식은 아침마다 주요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를 통해 자주 볼 수 있는 친숙한 이름이다.

 
신우식은 예능프로그램 ‘렛미인’, 쇼핑프로그램 ‘뷰티풀라운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는 16년차 스타일리스트로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 명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매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근길 패션을 sns에 게시하며 남성 누리꾼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