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4월 첫 단독으로 파헤친 건 강다니엘과 소속사 분쟁이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일 가수 강다니엘과 소속사가 갈등이 생긴 건 강다니엘의 대리인인 한 여성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지난달 21일 고 장자연씨의 비극의 시작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매체는 왜 장 씨가 해당 문건을 작성했으며, 이와 관련 있는 이미숙과 당시 소속사의 계약 분쟁에 대해서 낱낱이 공개했다.
이후 이미숙은 소속사 측을 통해 “가십성 이슈로만 비쳐질까 조심스러웠다”며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겠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냈다. 장 씨와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송선미 또한 장 씨와 친분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승리와 정준영의 단톡방과 관련해 정준영의 몰카 습관과 영상이 담긴 황금폰에 대해서도 집중취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