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절친 유토와 함께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여전히 사이 좋은 유토와 사랑이. 언제라도 마음이 맞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최고"라며 "두 사람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사랑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가족이 모두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