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도서 카테고리서 '대학교재관' 개설

쿠팡(대표 김범석)은 도서 카테고리에 '대학교재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생 필수 지참서 30만여종을 한 데 모았다. 전공 별 맞춤 서적, 스펙 쌓기, 필독 교양도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전공별 맞춤 서적' 카테고리는 경상, 사회과학, 공학, 예체능 등 11개 전공 관련 서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스펙쌓기'는 수험서과 자격증, 취업관련, 어학연수 관련, 투자 관련 책을 제공한다. '대학생 필독도서'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 도서와 신입생 추천도서를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교재를 준비하는 대학생 고객이 늘었다”면서 “필요한 교재나 참고 서적을 쿠팡에서 구매해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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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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