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붉은 기사단의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들할 수 있으므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리니지M 측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20분까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오전 7시 20분까지로 1시간 연장했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 게임 중이라면 점검 시작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하면 된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붉은 기사단의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 먼지 뭉치 이벤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호칭 시스템 또한 업데이트됐다. 호칭 시스템은 ‘캐릭터 정보’의 ‘호칭’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