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9% 오른 24,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모텍은 지난 1개월간 19.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모텍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모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9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모텍이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모텍 | 4.0% | 19.4% | 4.8 |
비츠로셀 | 2.6% | -7.3% | -2.7 |
시노펙스 | 2.5% | -8.1% | -3.2 |
신흥에스이씨 | 2.0% | -5.0% | -2.5 |
인탑스 | 1.9% | -9.9% | -5.1 |
코스닥 | 1.0% | 2.9% | 2.9 |
IT부품 | 1.2% | -1.1% | -0.9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IT부품업종 +1.58% |
시노펙스 | 3,160원 ▲30(+0.96%) | 인탑스 | 12,800원 ▲250(+1.99%) |
신흥에스이씨 | 35,100원 ▲1300(+3.85%) | 비츠로셀 | 10,200원 ▲50(+0.49%) |
증권사 목표주가 28,8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모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아모텍 | 신흥에스이씨 | 시노펙스 | 인탑스 | 비츠로셀 | |
ROE | 13.0 | -6.9 | -26.2 | 3.1 | 5.0 |
PER | 8.4 | - | - | 15.5 | 38.0 |
PBR | 1.1 | 3.0 | 2.8 | 0.5 | 1.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26일부터 외국인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36,43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42,81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77,75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아모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68%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2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35%를 보였으며 기관은 10.3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6.2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3.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8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9,7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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