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자산관리 분야 최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됐다.
3기 자문단은 고객 고령화 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신탁 상품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했다. KB자산승계 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전문가를 발탁했다.
김영길 WM부문 총괄 전무는 “WM스타자문단이 디지털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