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이 40kg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7일 소속 아티스트인 류담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들을 봐도 과거의 모습들과 180도 달라진 슬림해진 모습이다. 류담은 통통했던 시절 캐릭터의 한계를 느끼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년 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 40kg 감량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