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KBS문화산업파트너스와 5월 10·11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슈즈&백 박람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제품 현장 구매와 TV홈쇼핑 판매방송을 더한 '메가세일 쇼' 형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 참가한 중소기업 홍보 효과를 높이고 판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공영쇼핑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 인기 제품을 선별해 스튜디오와 박람회 현장을 연결하는 이원 생방송에서 판매와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해당 상품은 공영쇼핑 온라인몰 '공영샵'에서도 선보인다.
킨텍스 전시홀에 '메이드 인 코리아 명품관'도 마련한다. 국내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