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한 경기 평택시 신한 꿈도담터는 2월 시범운영 기간에만 50여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등 지역 사회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신한희망재단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각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벌이 가구 자녀 돌봄 서비스 제공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한편, 기존 영유아 대상 돌봄 지원 시설도 확대하는 등 지원대상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