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00ml 하이볼 패키지 출시

Photo Image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전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200ml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볼 패키지는 글렌피딕 200ml 한 병과 하이볼 전용잔에 스티어러 1개로 구성됐으며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주류 전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볼 패키지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깊은 맛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소용량 제품에 하이볼 전용잔과 스티어러를 포함해 출시해 더욱 더 의미가 크다.

이번 하이볼 패키지 제품은 글렌피딕 12년산의 풍부한 서양 배 맛에 신선하고 상쾌한 향이 가득해 탄산수와 함께 믹스했을 때 청량감을 더해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마리아주는 물론이고 식전주로서도 요긴하게 이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하이볼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류들의 경우 블렌디드 위스키 혹은 저가 위스키였다면, 이번에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을 하이볼을 만드는데 메인 주류로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위스키 본연의 맛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더했다.

글렌피딕 하이볼은 하이볼 전용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글렌피딕 12년 40ml와 탄산수 200ml를 채우고 스티어러를 가볍게 저어주면 쉽게 만들어 있어 증가하는 '홈술족'과 '혼술족'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 국내 처음으로 하이볼 캠페인을 선도하고 있는 글렌피딕은 이번 하이볼 패키지 출시에 맞춰 전국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하이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과 캠페인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차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200ml 하이볼 패키지 출시를 통해 더욱 더 커져가는 국내 하이볼 시장에서 글렌피딕으로 만든 하이볼을 소비자들이 쉽고 가볍게 즐겨 보길 추천 드린다”며 “글렌피딕은 앞으로도 국내 하이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와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이볼은 취하기 위한 것 보다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를 원하는 최근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주류 트렌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