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천리, "배당도 이번 겨울만…" BUY-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27일 삼천리(004690)에 대해 "배당도 이번 겨울만큼 따뜻했으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0,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삼천리(004690)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1조506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가스판매량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연료전지와 발전사업의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대비 295.2%증가했다. 에스파워는 이용률 증가와 SMP 상승으로 이익이개선되었다. 연료전지 공사 진행으로 ES 실적이 전사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 도시가스 부문에서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올해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판관비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며 전년대비 높은 겨울철 기온 으로 가스판매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최근 유가 하락과 발전용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발전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우려를 일부 만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발전사업은 정부가 LNG 발전소 전반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 전까지는 이익훼손 우려가 항시 존재한다. 현재 본업만으로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수한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활용 하는 방안이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 외식사업 등 신규사업은아직 성장단계로 큰 기대감을 가지기엔 다소 이른 시점이다. 결국 배당규모 확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하며 빠른 수단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130,000130,00013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3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27BUY130,000
20181108BUY(신규)13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27하나금융투자BUY130,000
20190215KTB투자증권BUY1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