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송다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도 예쁜 우리 ‘어깡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2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러브게임'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소한 걸로 자주 싸우고 헤어져도 봤는데, 연어처럼 돌아갔다.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상혁의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 온라인 의류 쇼핑몰 CEO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시절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의 소유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