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송송부부의 이혼설이 보도됐다.
21일 중국 차이나 프레스 등 중국 매체는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이혼설의 근거는 송혜교가 최근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두 사람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중국 매체들의 이 같은 보도에 국내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난데없는 이혼설이 화제가 되면서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근황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는 결혼 후 첫 작품인 tvN ‘남자친구’에 출연해 최근 작품을 마쳤으며 송중기는 올 상반기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