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의 최신 모델 'GV1'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최초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GV1은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휴대 가능한 크기에 LED 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했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별도 케이블 없이 미러링으로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USB 메모리나 노트북PC 연결로 연상을 전송한다. 전원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3000㎃h 배터리를 적용했다. 1m 거리에서 35인치를 투사한다. 15도까지 렌즈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11번가는 모든 GV1 구매고객에게 60인치 족자형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 USB-C 형태 16GB USB 메모리 등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한편 벤큐 인기 홈프로젝터 제품 7종 대상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W2000(99만원), TK800(163만1580원), W1700(159만원) 등 인기 제품에 11%(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