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BNK금융지주, "장기 매수 관점에서…" BUY(MAINTAIN)-키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서 13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장기 매수 관점에서 접근 유효 "라며 투자의견을 'BUY(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MAINTAIN)'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에서 'BUY(MAINTAIN)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4.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BNK금융지주는 2018년 4/4분기에 -37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실적으로 시현하였다. 그러나 IFRS 9의 적용으로 당초 1,000억 원(부산 600억, 경남 400억 원) 내외의 충당금 적립이 예상되었지만 실제 615억 원(부산522억 원, 경남 93억 원) 충당금이 발생한 점, 부실채권 매각으로 266억 원의 순 매각이익 발생한 점이 적자 폭이 예상보다 적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현재 추세 대로라면 4/4분기에 이어 2019년에도 핵심이익 훼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자마진 하락과 더불어 충당금 증가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를 통해 Book clean화 작업을 진행할것인데다 조선업 등 제조업 경기도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수익성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 하반기 이후 전반적인 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5월 1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1월 9,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9,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9,36711,0008,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BUY(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9%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DB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13BUY(MAINTAIN)9,000
20190123BUY(UPGRADE)9,000
20180801OUTPERFORM(DOWNGRADE)13,000
20180523BUY(REINITIATE)14,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13키움증권BUY(MAINTAIN)9,000
20190213KB증권BUY(유지)8,800
20190213DB금융투자BUY(유지)11,000
20190131미래에셋대우매수8,9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