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드, 푸른밤과 근태관리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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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재 이비카드 대표(왼쪽)과 김진용 푸른밤 대표.

이비카드(대표 이근재)는 푸른밤(대표 김진용)과 근태관리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알밤 앱 내 모바일캐시비 도입 △알밤 모바일사원증 서비스 기획 및 도입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알밤은 출퇴근, 근무일정, 급여계산 등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현재 6만여 개 사업장에서 월 100억원 급여계산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알밤 사용 사업장은 대중교통 결제, 출입통제, 복합기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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