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레트로 콘셉트 '스푼즈 마켙'을 오픈했다.
스푼즈 마켙은 홍대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 매장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엔씨(NC)는 스푼즈 마켙에서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 등 새로운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김정하 엔씨 UX 디자인실장은 “이번 스푼즈 마켙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푼즈 팬과 매장 방문객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