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금호석유, "업황과 실적, 밸류…" BUY-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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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7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업황과 실적, 밸류에이션, 주가 모두 확실한 바닥"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4Q18 영업이익은 839억원(QoQ -44%, YoY -12%)으로 하나금융투자 추정치(1,086억원)를 23% 하회했다. 하지만, 성과급 및 정기보수 등 일회성비용 약 270억원을 제외하면 추정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58억원(QoQ-79%)으로 비용 반영 및 고가 BD 투입/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 이는 여전히 특수고무의 이익 체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1Q19 영업이익은 1,190억원(QoQ +42%, YoY -28%)을 전망한다. 에너지/정밀화학을 제외한 전 사업부의 QoQ 개선이 예상된다. 이는 전사에 걸쳐 발생한 일회성비용이 소멸되고, 고가 원료투입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최근 매크로의 긍정적인 방향성은 고객사의 재고 확보움직임을 자극하는 요소이며, 이는 춘절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17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1월 12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2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125,000135,00012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07BUY120,000
20190108BUY120,000
20181122BUY150,000
20181114BUY150,000
20181105BUY15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07하나금융투자BUY120,000
20190128KTB투자증권BUY135,000
20190121키움증권BUY(유지)130,000
20190107미래에셋대우매수1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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