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장백지가 셋찌 아들의 신상 유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가 지난해 11월 출산한 셋째 아들의 출생증명서를 입수해 이름과 친부 기재 유무 등의 정보를 유출했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해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아이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친부를 두고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 연하의 홍콩 가수 량자오펑, 배우 주성치 등이 아들의 아버지라는 루머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주성치라는 루머가 확산되자 장백지는 “사실이 아닌 소식을 유포하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