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 세일즈 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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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사진=휴넷 제공)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가 세일즈 전문 도서 2권을 동시 출간했다.

김 대표는 자동차, 주식, 교육 분야 영업 경험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교보증권, SK텔레콤 등과 일했다. 2008년 쉬플리코리아를 세웠다. 글로벌 입찰 수주 컨설팅 회사 쉬플리의 한국지사다. 세계 17개 나라에 지사를 뒀다. 분야별 1200명 상당 전문가 풀을 구축했다.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지난해 쉬플리코리아를 인수,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신작은 세일즈 분야 지식을 총망라했다. '자주 이기는 제안서'는 수주 영업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전 과정을 소개한다. 약 500페이지 분량 기술서다. '세일즈로 갑질하기'는 영업 직군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영업 36계'를 제시한다.

김 대표는 “관계 영업에서 벗어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영업 방식으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며 “책을 통해 좋은 고객을 만나고 회사 성장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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