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닷 결별, 사기 논란 끝 결국...사진은 이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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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홍수현과 마닷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측은 “최근 결별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결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살 연상연하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 부모가 과거 거액의 빚을 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폭로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마이크로닷은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현재 행방도 묘연한 상황이다.
 
이후 두 사람의 결별설이 한 차례 보도됐으나 홍수현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고 마이크로닷이 SNS에서 홍수현의 사진을 지운 것이 포착되며 결별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