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백세주 2019년 건강기원' 한정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백세주 2019년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은 조상들이 명절과 경사스러운 날에 입던 색동 패턴을 라벨에 적용해 한국적이면서도 화려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넥택(neck tag)에는 '2019 백세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돼지 아이콘을 새겨 고객의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담고 있다. 넥택은 색동 조각보 패턴으로 디자인해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백세주 2019년 건강기원'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은 오늘부터 설 명절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시판되며 총 8만병 한정으로 선보인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대부분의 한식류에 잘 어울리고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제격이다.
백세주는 정부가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주류 최초로 지정되어 대한민국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국순당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고객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고자 백세주 새해맞이 한정디자인을 선보였다”라며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12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백세주와 함께 2019년 백세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