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 주한미군 모범장병 80명 초청 송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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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가 최근 주한미국 모범장병 80명을 초청한 2018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회장 이경재·삼진엘앤디 대표)는 최근 주한미군 모범장병 80명을 초청해 2018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에는 미8군 30명을 비롯해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카투사 등 미국 모범장병이 참여했다. 전날 스키투어에 참여한 이들은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스키일정을 마치고 이날 저녁 송년행사에 참석했다.

이경재 회장은 “한국전쟁 이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무역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던 것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안보를 뒷받침한 덕분”이라며 “지난 68년간 한국에서 근무한 미군은 300만명을 넘는데 대부분 가족과 떨어져 있다. 우리가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는 주한미군 장병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 역사와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문화, 생활습관, 한국음식, 한글강의를 개최하고 한국 고등학생 60여명 대상으로 용산 미군가정 1주일 홈스테이 영어캠프도 지원했다. 2013년부터 매년 오산 미7공군 모범장병 30여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제주도 역사문화 탐방행사를 지원했다.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에는 현재 100여명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전자부품기업 삼진엘앤디는 가장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재 삼진엘앤디 대표는 2009년부터 한미친선좋은친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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