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인증원(원장 진재남)은 내년 및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도에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계약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유통 추적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관은 ERC 2.0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바탕의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출시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된 채팅 지원과 디지털 자산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는 출시 이후 채팅 플랫폼 안정화 기간을 거쳐 게임, 쇼핑, 뱅킹 서비스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할랄 네비게이터 서비스를 통해 무슬림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시, 할랄 식품, 병원, 숙박, 의료 등의 서비스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실기간 번역 서비스를 통해 이메일 발송 및 실시간 비지니스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는 세계 공식 할랄 인증 기관과 한국할랄인증원과의 교차 인증을 통해 전 세계 무슬림국가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전 세계 55개국(약 18억명)의 원활한 비지니스 생태계 구축은 물론, 할랄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이미지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할랄인증원은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다 신뢰성 있는 할랄 인증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로 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