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1회 NGO사회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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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2층(상상의 숲)에서 ‘제1회 NGO사회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NGO사회혁신 포럼은 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학과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죄한다. 이번 포럼은 촛불 혁명 이후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시민주도의 사회적 혁신과 다양한 민주적 실천들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포럼은 ‘시민주도의 사회적혁신: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민사회 각 영역의 최근 동향과 이슈를 정리하고 시민주도의 사회적 변화와 혁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주도의 사회혁신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들을 조망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사회의 기반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특강은 NGO사회혁신학과장 임정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세션인 시민사회와 사회혁신에서는 한국의 시민사회와 NGO(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조철민 교수), 민주주의와 사회혁신(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영제 박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발표 이후에는 경희사이버대 NGO사회혁신학과장 임정근 교수, 김용일, 송경재, 이강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혁신하는가?’라는 주제로 사회혁신과 협치(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이강준 교수), NGO와 사회혁신(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이승원 교수), 사회혁신과 인권의 지평 (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양영미 교수), 사회혁신과 사회적 경제(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김용일 교수), 사회혁신과 지속가능발전(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박숙현 교수), 사회혁신과 공공데이터(경희사이버대 NGO 사회혁신학과 정진임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션 발표 이후, 임정근, 이승원, 조철민 교수와 함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이후 세션 발표자 전원과 함께 종합토론이 진행돼 다양한 민주적 실천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NGO사회혁신 포럼’은 열린 특강으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하고,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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