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센터, '2018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육아 비롯 직원복지 평가 '우수'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버호스팅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호스트센터(대표 차성진)가 기업 경쟁력뿐만 아니라 직원복지 측면에서도 강소기업의 저력을 드러냈다.

최근 호스트센터 측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8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출산 및 육아휴직, 탄력근무 등 지원제도를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되는 여성가족부 인증제도다.

호스트센터는 임산부 단축근무를 비롯해 육아휴직 및 복직율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은 물론, 우수자 포상 및 연차사용 촉진, 리프레시 휴가 등 직원복지를 위해 힘쓴 바가 인정돼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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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는 "올해 '서울형 강소기업'에 이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도 선정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호스트센터는 기업 경쟁력 확대와 함께 개인 워라밸 충족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스트센터는 16년간의 서버호스팅 노하우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AW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제공자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에 바탕을 둔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로 안정적인 IT인프라 서비스 능력을 자랑하는 서버호스팅 강소기업으로, 최근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며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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