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랜드 한국지사, 랜드 확장 위한 업무제휴협약 체결

Photo Image

블러드랜드(공동대표 이상훈, 정승일)가 플랫폼 확장을 위해 국내 3곳의 업체와 지난 10일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러드랜드에 따르면 랜드 확장을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뉴스N연합, 제이크리에이티브, 디폼미디어 등 총 3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 블러드랜드 내 블러드 뉴스, 게임 서비스, 3DVR 건축 서비스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블러드랜드 관계자는 “지난 9월 채굴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 12000명 이상의 채굴자, 총 15만 명 이상의 회원이 블러드 지갑을 이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스N연합은 현재 60여개 이상의 언론사와 제휴하여 언론포탈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인터넷신문솔루션을 통하여 다양한 기사 컨텐츠를 함께 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크리에이티브는 모바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로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할 것이다. 디폼미디어는 KBS, MBC, EBS 타이틀 및 특수영상을 다수 제작하는 특수영상 및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사로서 3D입체영상, VR 디바이스 및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3DVR 건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랜드는 지난 12일 베트남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착한 암호화폐와 쉬운 채굴을 내세우며 베트남에서의 블록체인 선점을 이루는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