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세븐스타 블랙스타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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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가 일본 판매 1위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븐스타 블랙스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븐스타 블랙스타 한정판'은 7개의 별 패턴이 있던 고유 디자인에서 한 개의 검은색 큰 별이 팩 전면에 위치해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하드 팩 형태로 변경되어 기존 소프트 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븐스타는 1969년 출시된 이래 일본 내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담배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해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담배 세븐스타는 국내에 선보인 지난 1년 동안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1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로 전국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과 최상의 맛, 향 모두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세븐스타 블랙스타 한정판'(타르/니코틴: 7mg/0.6mg)의 소비자 가격은 5000원이며, 12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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