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언니가 방송 출연 후 3kg 빠진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장윤주와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출연한다.
홍진영은 최근 언니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언니가 방송 후 펑펑 운 것과 이틀 동안 3kg이 빠진 사실 등 후일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흥 넘치는 행사의 여왕답게 ‘라디오스타’에서 광폭 행보를 예고해 모두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최근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자신의 화장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보정 효과가 들어있는 사진 앱을 개발 중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와 관련해 사진에 잘 찍히는 방법까지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행사, 화장품, 앱 개발에 이어 신인 제작까지 시작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녀는 SNS를 활용한 최초의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신인 제작 계획과 이유를 밝혔다.
앞선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따르릉’을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트로트 EDM 곡 ‘달리거나 웃거나’의 멜로디를 공개했다. 이에 즉석에서 MC 차태현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타진(?)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