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최대 80% 할인

CJ ENM 오쇼핑 부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과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CJ몰은 오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각종 인테리어 용품부터 유명 테이블웨어까지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선물용 상품도 특가에 제공한다.

'뽀로로', '레고', '피셔프라이스', '팀슨키즈', '헬로카봇' 등 인기 완구용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친구나 부모님을 위한 잡화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혜택 파티' 기획전도 진행한다. 매일 1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파티딜'은 '네파 벤치다운', '레고 슈퍼 히어로즈', '발렌티노 클러치백' 등 패션, 완구, 명품 등을 카드청구 5~7% 할인과 선착순 20% 적립 혜택으로 선보인다.

패션 페어, 홈인테리어, 완구 등 테마 기획전 상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 시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13일부터 친구나 먼 친척에게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도 론칭한다. CJ몰 크리스마스 기획전 페이지 유아동, 이미용, 보석·장신구 등 상품에서 먼저 선보인다. 17~23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1만원 적립금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TV홈쇼핑에서는 홈파티 및 자신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소개한다. '코스타노바 티세트', '니콜로지 디퓨저'를 시작으로 구찌, 프라다, 막시마 등 명품브랜드까지 편성했다. 펀샵은 '미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은 31일까지 TV 방송상품을 구매하거나 상담신청을 한 고객 2018명을 추첨해 '장듀보 커트러리 4인조 세트'를 증정한다.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는 13일까지 '40분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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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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