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대표 박형준)는 HPE로부터 '2018 HPE 베스트 히트 파트너'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올 한해 HPE의 국내 하이브리드 IT 파트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에게만 주는 상이다. 에임투지는 HPE 비즈니스의 여러 분야를 종합해 뛰어난 목표 달성 능력과 성장을 보여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에임투지는 지난 6월 HPE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게 주는 '2018 아시아태평양 최고 성장 파트너'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만 두번째 큰 상을 받았다.
김선철 에임투지 부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IT 비즈니스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