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은 최근 인도에서 현지 대형 유통기업인 N마트와 MOU를 맺고 상품 공급과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성바이탈은 이날 인도에서 N마트 Gopal 회장을 만나 조인식을 갖고 인도 정부 관료와 구체적인 상품 공급 방법 등에 논의했다고 현성바이탈은 밝혔다. N마트는 인도 전역에 320여개 대형 소핑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 최대 다이아몬드 가공 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인도 상품 공급을 계기로 신제품개발과 해외 수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성바이탈 관계자들은 이번 인도방문에서 의료봉사도 했다.
정인화 (jiw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