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중요해… 한국솔가 '네이처바이트' 눈길

1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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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온이 내려가고 있는 요즘, 그 어느때보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에는 우리나라에 대기오염이 적체되어 심각한 미세먼지도 예고된 상황.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과 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또한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겨울철 자외선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만드는 UVA가 여름철보다 높아 피부를 통해 산화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겨울철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신경써야 할 영양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비타민D의 섭취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D 부족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부족 상태다.  

두 번째로는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C, E. 겨울철 자외선이나 낮은 기온 등은 혈액순환 장애 등 활성산소의 발생요인이 높아진다. 과도한 활성산소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만큼, 겨울철에는 특히 더 항산화 건강에 힘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B군도 중요하다. 신체활동이 감소하는 겨울철에는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에너지로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의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연말 회식과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이라면 안코올로 인해 결핍이 나타날 수 있는 비타민B1(티아민)을 꼭 챙겨야 한다.

이와 같은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규칙적이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경우,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포함된 종합비타민이 간편하고 쉬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솔가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은 비타민 A, B, C, D, E는 물론 철분과 요오드 등 1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그동안 수입 물량 확보의 어려움으로 품절 상태가 장기화됐던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 제품은 지난 23일부터 판매가 재개됐다"며 "또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백화점 매장이나 온라인 직영몰에서 네이처바이트 1+1행사를 진행 중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네이처바이트를 섭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가의 네이처바이트 1+1행사는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솔가는 1947년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 올해로 71년째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로, 자연과 과학에 기반해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