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시사회적경제센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회적경제기업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수출·판로 개척 △경영혁신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는 “다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찾아가는 금융상담회'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사회연대은행 LG소셜캠퍼스에서 열린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