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예약 및 고객 관리 솔루션 '테이블노트', 12월, 네이버예약과 연동 서비스 런칭 예정

12월부터 네이버예약도 테이블노트에서 통합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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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예약 및 고객 관리 솔루션 리딩브랜드, ‘테이블노트’가 오는 12월 13일, 업계 최초로 네이버 예약과의 연동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테이블노트는 레스토랑 점주가 아이패드를 통해 쉽고 편하게 예약 및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며 이번 네이버 예약과의 연동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예약뿐만이 아닌 온라인예약도 테이블노트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해진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유입되는 예약에 대한 요청, 변경, 취소 등의 내역들이 핸드폰과 동시에 테이블노트에 실시간 팝업으로 노출되어 매장 내, 직원 누구나 팝업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회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설정에 따라 빈자리가 있을 경우, 예약을 자동으로 확정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요청사항들도 예약 확정과 함께 바로 테이블노트에 입력되어 기존에 수기장부나 테이블노트로 옮겨 적으면서 발생하던 실수들도 원천적으로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기존에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던 레스토랑에서도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블노트를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와드의 용태순 대표는 “테이블노트와 네이버 예약을 함께 사용하는 매장으로부터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많이 접수되었다.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레스토랑 예약 솔루션 최초로 네이버 예약과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네이버 예약의 신규 고객 유치의 힘과 테이블노트의 통합 관리 기능이 시너지를 발휘해 레스토랑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테이블노트는 네이버 예약 연동을 기념해 선착순 100개 매장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사전모집 혜택으로는 테이블노트 3개월 무료 이용권, 아이패드가 지원되며, 자세한 내용은 테이블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노트를 서비스 중인 주식회사 와드는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 등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IT전문가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네이버 예약 연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POS 연동 서비스, 온라인 예약 플랫폼 구축 등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