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왕초보 탈출’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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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한국인 인기 여행지인 태국은 최근 해외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하며 태국어를 배우려는 학습자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은 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왕초보자도 한글 독음으로 태국어 기초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태국어 왕초보 탈출’ 시리즈 3권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의 대부분이 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태국어는 글자 모양이 생소해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시원스쿨은 이를 위해 한글 독음으로 태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태국어가 어려워 초반에 포기하는 학습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난이도에 따라 3권으로 정리해 태국어 입문부터 기초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여기에 하루 25분, 한 달이면 태국어 기초를 완성할 수 있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시원스쿨 대표 태국어 강사 권하연은 ‘전국 대학생 태국어 말하기 대회’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다. 자신만의 태국어 학습 노하우를 담아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태국어를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도서와 함께 MP3 음원과 CD, 단어카드와 쓰기 노트를 추가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원스쿨 태국어 사이트에서 다양한 무료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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