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지난 여름 흥행에 성공한 ‘극장판헬로카봇:백악기 시대’의 최신규 총감독이 새로운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TV 시리즈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이 내년 1월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TV시리즈 ‘공룡메카드’는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다.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져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은 3D로 구현된 타이니소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은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1차 포스터는대한민국 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다운 남다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