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론, 알고보니 이상형과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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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플로 론 인스타그램)

빅플로 론과 이사강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플로 론은 소속사 측은 8일 “론과 이사강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내년 1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론과 이사강은 11살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듬직한 성격으로 이사강의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빅플로 론은 앞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사강과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bnt와의 인터뷰에서 “걸크러쉬한 이미지의 여성분이 좋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씨가 맡았던 역할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