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휘성이 출연해 다이어터를 위한 요리를 부탁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휘성은 “하루에 1끼만 먹는다”고 밝히며 “두 달 만에 30kg를 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냉장고에서는 다이어터와는 어울리지 않는 비엔나소시지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휘성은 “하루에 한 끼만을 먹기 때문에 최상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명하며 소시지와 함께 견과류, 스위트콘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앞두고 휘성은 “현재 24시간 동안 공복이기 때문에 최고의 한 끼를 먹어야 한다”며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요리가 완성되자 “진짜 소름 돋는다. 존중 받는 느낌이 든다”, “인생 요리다”라며 감탄하며 시식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