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4차산업혁명심포지움서 로봇카페 시음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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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로봇카페 비트가 만드는 음료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달콤커피.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달콤커피는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리는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에 로봇카페 ‘비트’를 선보이고 모든 참석자에 무료음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미래시대를 예측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달콤커피는 이 행사에서 로봇카페 비트의 동작원리, 커피제조 관련 특허 등 로봇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로봇카페 비트는 앱과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처리하고, 음료를 제공하는 차세대 로봇 바리스타다. 국내에 출시돼 고객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봇카페는 인천공항을 비롯한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등 주요상권에 입점해 있으며 SK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 기업 사내카페에도 들어서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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