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자동 수평 센서를 탑재한 퍼스널 모빌리티 ‘이풀리토 전동투휠’을 신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풀리토 전동투휠’은 높은 내구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외부 충격에 강하다. 6.5인치 통고무 타이어를 장착해 매끈한 시멘트 바닥부터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까지 어느 지형에서나 타이어 펑크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밀착력이 높은 고무 발판을 적용해 회전하거나 돌부리를 넘을 때에도 발판에서 발이 떨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며, LED 라이트를 장착해 어두운 밤에도 노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정밀한 자이로스코프와 가속 센서를 탑재한 ‘이풀리토 전동투휠’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해 사용자의 무게 중심에 따라 전진, 후진, 정지까지 모든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운행 LED와 배터리 LED를 통해 주행 중에도 전동 보드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BLDC 모터를 장착해 정밀한 속도 제어가 가능하며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해 단 2시간 만에 제품을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이풀리토 전동투휠’은 자동 수평 센서를 탑재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전동 스케이트보드”라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이내믹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풀리토 전동투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