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득남 소식,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순간

Photo Image
사진=김재우 인스태그램 캡쳐

개그맨 김재우가 득남했다.
 
김재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를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 아들아. 쓸데없는 걸 물려줘서. 오늘부터 아빠의 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며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두 살 연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21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직접 알린 바 있다.
 
이후 김재우는 SNS를 통해 아이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재치있는 글로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