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가맹 브랜드인 바이올가(by ORGA) 가맹비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신규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가는 신규 매장 오픈 점주 대상으로 가맹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한다.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 3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본사는 입지 선정 과정 중 본사에서 꼼꼼한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돕고 상권의 특성과 매장 규모에 따라 맞춤형 매장을 제안하고 있다.
올가의 가맹 브랜드인 ‘바이올가’는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 농법 및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ㆍ과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안전한 축산물, 영양균형까지 생각한 올가 PB(Private Brand) 가공식품, 올가맘, 풀비타 등 다양한 로하스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금요일마다 바이올가 도곡점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