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랩, 맥스FC 후원…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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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크라이오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라이오랩은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에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라이오랩은 첨단 한냉요법 크라이오 전문 센터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압구정 본점을 중심으로 논현, 수원 인계, 부산 용호, 울산 삼산, 부산 해운대 장산역, 수원 영통역, 부산센텀시티역, 세종고운, 동탄2신도시까지 총 10개 가맹점을 빠른 속도로 확장 중이다.

이번 크라이오랩의 크라이오 후원은 격렬한 격투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시합 후 피로 회복 차원에서 진행된다. 크라이오랩은 현장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뿐만 아니라 대회 후원도 함께 진행한다.

크라이오랩 김승기 대표는 “이번 크라이오랩의 맥스FC 후원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하고 시합 후에는 빠른 회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선수 복지 차원”이라며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명성에 걸맞게 선수 관리 역시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크라이오테라피 진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크라이오는 첨단 냉각사우나 요법, 혹은 한랭요법으로 통하며 영하 110도~130도의 냉각 환경을 경험한 신체가 자가 회복과정을 통해서 백색지방을 연소하고, 콜라겐을 생성함으로써 피로회복, 다이어트, 부상회복 및 방지 등의 신체에 유익한 효과를 이끌어내는 첨단 기법이다.

이번 크라이오랩의 크라이오테라피 지원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계체량 측정과 시합을 마친 선수들의 컨디션조절과 회복을 위해 진행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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