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계적으로 첨단화되는 산업 추세에 있어 국내에서도 원천기술과 산업환경 등 IT기술과 접목할 수 있는 풀뿌리 강소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표적 수도권 공업지역인 경기 화성시 소재 강소기업들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높은 기술력으로 더 높은 주목도를 가진다.

본지는 '2018 화성 강소기업을 가다'코너를 마련,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는 경기 화성시의 강소기업들을 찾아 이들의 경쟁력을 확인해본다. 이번 순서는 초경 원형톱날 제조 전문기업 '하나톱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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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톱초경은 제조업 일각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절단작업에 필요한 제반적인 제품들을 생산관리하는 기업이다.

특히 '상호존중'이라는 기업정신에 바탕을 두고 원자재부터 설계-제조-판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요고객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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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들의 제품은 알루미늄·프로파일·건축용 유로품·목재·가구용 합판 등을 절단하는 원형 초경톱을 중심으로 △각종 철재 및 잔넬 절단용 원형 하이스톱 △H빔 절단용 밴드톱 △가구제작용 다이아커터 △보링비트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다양한 산업의 기초작업을 원활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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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웅 하나톱초경 대표는 "하나톱초경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모든 제품의 제 1공정인 절단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정확한 납기로 고객의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