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겨울을 맞아 커피와 도넛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은 미디움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첼시바이브 에스프레소에 호두의 진한 풍미를 더했다. 피칸 시럽과 우유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달고나크런치와 함께 뿌려진 휘핑크림이 달콤한 맛을 완성한다.
기존 먼치킨 도넛을 활용한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도 선보인다. 파스타면 대신 츄이먼치킨을 넣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크림소스와 도넛의 만남을 완성했다. 치킨 및 베이컨 토핑을 얹고 해쉬브라운, 모짜렐라 치즈, 체다 슈레드 치즈를 넣었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21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해피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을 5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인 당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