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수은, 인도네시아 이재민 위해 구호금 2000만원 지원 발행일 : 2018-10-12 14:29 업데이트 : 2018-10-12 14:29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2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호금은 인도네시아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구호물자를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그간 수은은 인도네시아 18개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총 6억9800만달러를 제공하는 등 경제 인프라 구축을 도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경제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