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CJ ONE 체크카드 10만 장 돌파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CJ와 손잡고 출시한 'CJ ONE 신한카드 체크'가 출시 2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CJ ONE 멤버십과 캐시백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월 최대 7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CGV 영화 캐시백 혜택, 올리브영에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5% CJ ONE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고 CJ몰에서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쇼핑 캐시백 혜택이 있다.

또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장의 카드로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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